여자친구의 집이 영등포구청이기에 무사귀가를위한
땅콩보디가드 자격증 1급이 있는 나에게는
코코빈스는 참으로 좋은 카페가 아닐 수가 없다
그 이유인 즉슨
보이는가 이 휘핑크림의 거대함
알바가 멍때려서 양조절을 실패하여 휴지에 뚝뚝 흘린
저 모카블렌디드국물 뚝뚝이 보이는가...
또한 여기는 가격이 착하다. 일단 따스한 아메리카노 2천원
블렌디드 (얼음을 간 제품), 여기는 치노라고 이야기 하던데
아무튼 4천원선으로 다 먹을 수 있다. 치즈케잌은 코스트코꺼 ㅋㅋ
1,2 층은 금연석 2층에 손님용 PC가 한대 있고 3층에는 흡연석이있다.
지하에는 미팅룸이 있다. 꽤나 잘 되어있던데 그룹 스터디 할때 좋을듯.
주의) 맛은 솔직히 그닥... 그리고 알바가 바뀌어서 휘핑크림의 양도 조금은 바뀐듯...
@영등포구청 역 4번출구에서 걸어가다보면 사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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