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이나...
우울할때 가끔 포차를 찾을 것이야...
나같은 경우는 그렇다고요. ㅋ
아무튼 이곳도 여친느님의 귀갓길 근처
아주머니랑은 이제 베프 먹고 단골 수준이 되어버린곳...
크... 포스가 들어가고 싶어지지 않는가?
꼬막꼬막!! 싱싱하다고 자연산 볼터치를 하신 사장 아줌마가
추천해준다. 근데 말씀해주시는거 보면 다 싱싱함
홍합도 싱싱해... ㅋㅋㅋ 홍합탕 먹을만하다 ㅋ 거의 여기 안주는
모든게 10000원이고 그 밑의 가격의 안주들이 있다.
그것 또한 맛있다...
이것은 조개탕!! 조개 많이 먹는구나 여기서...
우동이다. 포차스러운 우동임
맛있다. 크오옹...
주의) 여기에 들어가면 엄청 좁다. 근데 자리는 항시 조금씩 비어있거나, 아님 완전히 비어..
사람 많으면 비집고 들어가면 됨. 아.. 진짜 주의는 ㅋㅋ 벽에 진짜 옛날 포스터들이 붙어있다.
선정적인... 술광고 포스터들이... ㅋㅋ 외쿡 여자들이..중요 부위만 가린 술 광고 사진들...
@영등포구청 4번출구 코코빈스끼고 우회전 2분정도 걷다보면 골목에 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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